FIRE 자주 묻는 질문 12선

한국형 FIRE 설계에서 가장 자주 묻는 질문을 정리했습니다. 계산기 페이지 · 완전 가이드와 함께 보세요.

작성 김지광 (운영자)감수 공개 자료 기반 자체 작성마지막 업데이트 bal.pe.kr 마이크로 SaaS

자주 묻는 질문 (12)

FIRE 목표금액 공식이 정확히 뭔가요?

"은퇴 후 1년치 지출 ÷ 안전 인출률"이 기본 공식입니다. 4% 룰이면 연 지출의 25배, 3.5%면 약 28.6배, 3%면 약 33.3배 자산이 필요합니다. 연 3,600만 지출에 4% 적용 시 9억원. 한국은 평균수명이 길고 국민연금 개시 이전 공백기가 있어 3~3.5%를 권장합니다.

4% 룰은 한국에서도 그대로 적용되나요?

Trinity Study(1998)는 미국 주식·채권·1926~1995년 데이터 기반이라 한국에 그대로 적용하기 어렵습니다. KOSPI 장기 실질 수익률은 미국보다 낮고 횡보 구간도 깁니다. 글로벌 분산 + 3.5% 보수 인출 + 초기 5년 감액(Variable Withdrawal) 또는 가드레일 전략을 병행해 시퀀스 리스크를 완화하세요.

국민연금을 받으면 FIRE 목표금액이 줄어드나요?

네, 크게 줄어듭니다. 국민연금 월 120만(연 1,440만) 수급 시 그만큼 포트폴리오에서 인출할 필요가 사라집니다. 65세 개시·월 120만 가정이면 FIRE 목표금액이 2~3억 가량 감소할 수 있습니다. 본 계산기에서 수급 개시 연령과 월 예상액을 입력하면 해당 시점부터 자동 차감해 시뮬레이션합니다.

ISA 비과세 한도와 활용법은 어떻게 되나요?

중개형·일임형 ISA는 연 납입 2,000만, 총 1억 한도입니다. 만기(3년 이상) 시 일반형은 수익 200만, 서민형(총급여 5,000만 이하 등)은 400만 비과세이고 초과분은 9.9% 분리과세. 만기 후 연금저축으로 이체하면 전환금액의 10%(300만 한도) 추가 세액공제가 적용됩니다.

연금저축·IRP 세액공제는 어떻게 되나요?

연금저축 600만 + IRP 300만으로 연 합산 900만 한도입니다. 총급여 5,500만 이하는 16.5%, 초과는 13.2% 세액공제율이 적용되어 900만 전액 납입 시 연 약 148만원이 환급됩니다. 단, 55세 이후 연금으로 수령하며 연금소득세 5.5~3.3%가 원천징수됩니다.

주택연금도 FIRE에 반영할 수 있나요?

가능합니다. 자가 보유 55세 이상이면 주택을 담보로 평생 월지급을 받을 수 있어 거주는 유지하면서 현금흐름이 확보됩니다. 다만 주택가 상승 시 상속 포기 비용이 큽니다. 본 계산기는 별도 입력 필드 없이 "은퇴 후 연 지출"에서 주택연금 수령액만큼 차감해 입력하면 동일 효과로 시뮬레이션됩니다.

파산 위험 나이는 어떻게 계산되나요?

매월 자산 = (이전 자산 × (1+실질수익률)^(1/12)) − (월 인출 − 국민연금 수령분) 공식으로 자산이 0에 도달하는 최초 월을 찾습니다. 그 시점의 만 나이가 파산 위험 나이입니다. 본 계산기는 인출률 3·3.5·4% 세 시나리오로 동시에 비교해 표시합니다.

"실질 수익률"이 뭔가요? 명목이 아닌가요?

실질 수익률 = 명목 수익률 − 기대 인플레이션입니다. 예: KOSPI 명목 6% − 인플레이션 2.5% = 실질 3.5%. FIRE 계산에서 실질을 쓰면 "현재가 기준"으로 자산과 지출을 일관되게 비교할 수 있어 매년 인플레이션을 따로 곱하지 않아도 됩니다. 장기 실질 3~5%가 일반적 가정입니다.

금융소득 2,000만 초과하면 뭐가 나쁜가요?

종합과세 누진세율(6~45%)이 배당·이자에 적용돼 세후 수익이 급감하고, 건강보험 지역가입 보험료 산정에 전액 반영되어 월 부담이 커지며, 피부양자 등재가 불가해집니다. 대응책은 배당을 ISA·연금계좌로 몰아 넣기, 성장형 ETF 비중 늘리기, 매도 차익 기반 인출로 전환입니다.

Coast FIRE는 뭔가요?

"지금 저축을 중단해도 은퇴 시점에 목표금액이 복리로 자동 도달하는 자산"이 Coast FIRE 지점입니다. 공식: 필요 자산 = FIRE 목표 ÷ (1+실질수익률)^(은퇴까지 연수). 9억 목표·35세·은퇴 60세·실질 4% 가정이면 약 3.38억. 이 시점 이후엔 생활비만 벌면서 원하는 일을 할 수 있습니다.

Lean·Regular·Barista FIRE 차이는?

Lean은 연 1,500~2,500만으로 지출을 최소화해 목표를 5억대로 줄이는 전략, Regular는 연 3,500~5,000만 기준의 여유 은퇴, Barista는 파트타임으로 월 100~200만을 벌면서 나머지를 포트폴리오에서 인출하는 절충안입니다. 본인의 지출·가치관·건강보험 직장가입 유지 여부에 따라 선택하세요.

은퇴 후 건강보험료는 어떻게 되나요?

직장가입자에서 지역가입자로 전환되면 자산·소득에 따라 월 40~100만원이 부담될 수 있습니다. 임의계속가입(최장 36개월), 피부양자 등재, Barista FIRE로 직장가입 유지 같은 전략으로 절감 가능합니다. FIRE 연 지출 산정 시 건보료를 반드시 포함하고, 상세 시뮬레이션은 eunhealth.bal.pe.kr에서 확인하세요.